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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귤레이터(Regulator)와 LDO(Low voltage Drop Out)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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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귤레이터(Regulator)란?


만약 10V의 전압원이 있고 어떤 부품은 5V의 전압만 필요할때 이럴때 필요한것이 레귤레이터입니다.

레귤레이터(Regulator)란 입력전압을 원하는 전압으로 일정하게 만들어주는 역활을 수행 하며 출력전압이 약 2V이상 강하 되기 때문에

출력하는 전압보다 입력을 2V이상 더 입력 하여야합니다. 이때 2V이상 떨어진 전압 만큼에 해당하는 에너지가 열로 발산되게 됩니다

따라서 레귤레이터 부품 열관리도 신경써야합니다.







예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3V로 동작하는 부품이 있을때 만약 레귤레이터에 4V를 입력하게되면 레귤레이터는 반드시 2V 전압이 떨어지기 때문에 3V가 아닌 2V가 출력 되고

부품은 제대로 동작안하게 될것입니다. 하지만 5V이상을 레귤레이터에 입력하게되면 3V로 안정적이게 출력이 나올것이고 부품도 제대로 동작할것입니다.





LDO(Low voltage Drop Out)란?


LDO는 레귤레이터의 한 종류에 속해 있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차이를 살펴보면 레귤레이터의 경우 2V이상 출력전압이 떨어지게 되지만 LOD같은경우는 0.5V정도로 레귤레이터의 비해 적게 전압강하가 발생합니다.

이는 모바일같은 소비전력이 적어야하는경우 레귤레이터를 사용하는것보다 LDO를 사용하는것이 전압강하가 적기때문에 훨씬 효율 적이게 됩니다.

대신 단점이 출력전류가 1A 이하입니다.




일반 레귤레이터와 LDO 레귤레이터 둘다 장단점이 있어서 각 용도에 맞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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