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들이 온다! 혼자서해보는 방충망 설치 후기

초보도 해보는 방충망 설치!!!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어느덧 여름이 왔습니다.

여름이 왔다는말은 즉, 벌레도 나타난다는것이죠 특히나 모기...

원래 있던 제방 방충망이 망가져서 방충망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설치아저씨를 부르면 편하긴하지만 설치비를 줘야하니깐 절약할겸 제가 직접 설치하기로했습니다.

해보니깐 생각보단 어렵지 않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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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방충망이랑 쫄대를 구입해야겟죠

저는 인터넷 오픈마켓에서 검색해서 구입했습니다.

주위 일반 철물점에서 파니깐 구하는건 어렵지 않을겁니다.

큰쫄대 4개와 방충망은 대충 계산하여 넉넉한 길이로 샀습니다.

검은색 긴게 쫄대이고 파란색이 방충망입니다.

설치전 창문을 떼네고

간단히 청소를 합니다.

아 창문청소를 너무 안해서 청소만 거의 30분이상 했습니다.;;

청소를 깔끔히 한후에 쫄대를 창틀크기에 알맞게 자릅니다 이때 쫄대는 큰가위로 

자르는게 편합니다 쫄대를 잘 자르고나서 창틀에 붙착합니다. 기본적으로 쫄대에는 양면테이프가 

붙어있기때문에 양면테이프 겉면만 떼어내고 잘붙이면 됩니다.

쫄대만 잘붙이면 80%는 완료입니다.

쫄대를 다 붙이고 나서 방충망을 넉넉하게 잘라서 쫄대에 끼웁니다.

이때가 제일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어깨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ㅎ

아마 여성분이라면 좀 많이 힘드실것 같네요

방충망 부착후의 사진입니다.

아직 옆에 삐져나온부분을 안잘랐죠

마무리로 창문틀에 맞게 방충망을 자르고 마무리한 사진입니다.

은근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보람있는 작업이였습니다.

저는 방충망을 너무 넉넉히 사서 방충망이 너무 많이 남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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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방충망 설치하는 작업이 그리 어려운 작업은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절약을 위해서 직접설치하는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