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블러거의 저품질 걸린 티스토리 블로그 부활 후기

이제 블로그 시작한지 반년 좀 넘었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방문자수가 늘어날수록 재미있고 욕심도 막생기더군요

특히나 네이버검색이 등록되고나서 방문자수가 많이 늘어나더군요

많이 늘어나봤자 일 방문자수가 100명 정도였지만 저에게는 엄청 큰거였습니다. ㅎㅎ

더욱더 욕심이 생겨서 이글저글 막올리고 심지어는 다른글 복사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하루 방문자수가 쭉 떨어지더군요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저품질에 대한건 대충 알고 있었지만 막상 걸리고 나니 블로그를 할맛이 안나더군요..

흔히 말하는 저품질 블로그는 대부분이 네이버에서 블로그가 저품질로 분류되는것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의 블로그유입은 네이버를 통해 들어오는비율이 대부분이라서 저품질이 되면 방문자수가 급감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저품질을 탈출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리저리 검색해봤는데 대부분이 블로그 개설한지 얼마 안되었으면

새로 개설하는것을 추천한다고 하더군요

처음 시작한 이 블로그를 포기하기는 싫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니

안좋은질의 글을 삭제하고 질좋은 글을 꾸준히 올리다보면 언젠가는 저품질에서 탈출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꾸준히 글을 올렸습니다만 네이버 유입은 거의 없고 대부분 구글이나 다음유입이였습니다.

유입이 없는것은 아니니깐 네이버는 포기하고 구글과 다음유입 중심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반년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새로운 방법을 하나 알게되었습니다.

그 방법은 블로그 주소를 2차주소로 변경하는방법이였습니다.

2차주소로 블로그를 변경하고 새로운 주소를 네이버검색에 등록함으로써

신규개설하는 효과를 얻는것 같더군요

결과는 성공이였습니다.!!!

갑자기 네이버유입이 늘기 시작하면서 방문자수가 증가 하더군요

대신 단점이 다음에서의 블로그지수가 초기화되서 다음유입은 줄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유입만으로도 방문자수가 엄청나더군요

그렇다고 해도 다른 블로거분들보단 방문자수가 한참 아래지만 이것으로 저는 힘을 얻고

다시 열심히 운영해볼생각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