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바일게임중 인기 있는 클래시오브클랜(COC)를 플레이해봤습니다. 원래는 PC게임을 많이하는 편이고 모바일게임은 잘 안하는 편인데 요즘 많이 하고 있는 마법사 파이어볼 광고 덕분에 흥미가 생겨서 해보기로 했습니다.
역시나 건설시뮬레이션을 좋아하는 저에겐 재미있는 요소가 많았습니다. 건물 심시티를 잘해서 상대방 공격을 방어해야하는부분과 전략을 공격 계획해서 상대방을 공략하여 약탈하는 부분이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게임하면서 느꼈던 간단 후기 스샷 위주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처음 설치하여 실행하면 간단한 튜토리얼 부터 진행합니다
이때 튜토리얼대로 진행하다보면 보석을 사용하라고 안내가 뜨는데
웬만하면 보석을 사용하지 말고 기다리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보석을 유용하게 쓸때가 많습니다 최대한 보석을 많이 모아두는게 좋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 많은건물을 건설할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건물을 다 지을수 있는건 아니고 마을회관이 업그레이드 될수록 점점 지을수 있는 건물들도 늘어나게 됩니다
마을회관은 본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격이 들어와 방어할때 본진건물만 부서져도 패배로 됩니다.
성벽과 방어건물을 잘 배치하여 적공격에 대비해야합니다.
훈련소에서는 병력을 생샌하여 공격을 갈수 있습니다 이때 생산된 병력들이 방어에 투입되지는 않습니다.
오로지 방어는 방어건물에 의해서만 방어가 됩니다.
충분히 병력이 쌓였다 싶으면 공격을 하여 자원을 약탈할수 있습니다
이때 고블린이라는 싱글플레이적인 약탈한장소가 있는데 초반 몇군데만 진행하고 안하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난이도에 비해 보상이 적어 차라리 다른 유저를 공격하는게 훨씬 이득이기 때문입니다
이부분에서는 저도 초반에는 싱글플레이로 자원을 모으는게 좋은줄 알았는데
한번 멀티플레이로 유저를 약탈해보니 싱글플레이는 왜만들었나 싶더군요
공격할때 화면입니다. 공격대상은 랜덤으로 이루어지며 별로다 싶은 상대일경우 다른상대찾기를 통해서 SKIP할수 있습니다.
공격할때는 병력배치를 잘하여 공격해야합니다.
결과 화면입니다 투입한 병력과 얼마나 약탈했는지 알수 있습니다.
COC는 리그단계가 있는데 공격상대가 매칭될때 비슷한 리그에서 매칭됩니다.
그리고 리그단계가 올라갈수록 승리 보너스도 올라가게됩니다.
무료게임이긴하지만 현질도 할수 있습니다.
저도 초반에는 답답해서 만원정도 현질을 하게 되버리더군요 ㅎ
자고있는 밤사이 공격들어온 사람들입니다
모두다 막아냈네요 ㅎㅎ
전세계서버라 아랍인도 있고 중국인도 있고 일본인도 있습니다
리플레이 기능이 있는 최근 몇개만 방어 공격 기록을 재생해 볼수 있습니다.
요렇게 자원만 빼먹는 전략도 있습니다 결과는 패배지만 자원은 다 먹은거기때문에 패배가 아닌게 될수 있는거죠 ㅎ
'Game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PlayStation Plus psn+ 가입방법 및 할인 정보 (1) | 2014.12.18 |
---|---|
게임속에서 게임을 만들어보자 - 게임 데브타이쿤 후기 (0) | 2014.12.14 |
트로피코5 관광도시 만들기 (1) | 2014.12.06 |
PS4 플레이스테이션4 중고구입 및 신형 구형 차이점 확인 (0) | 2014.12.02 |
트로피코5 독립하기 선거에서 지지율얻기 (0) | 2014.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