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속에서 게임을 만들어보자 - 게임 데브타이쿤 후기

게임 데브타이쿤을 플레이해봤습니다 시뮬레이션류 게임을 좋아하는 저같은 경우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플레이했던거 같습니다.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하다보면 한번쯤은 이런 게임을 만들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해보실수 있습니다 데브타이쿤은 그런 욕구를 조금이나마 채워줄수 있는 게임속에서 게임을 만드는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간단히 후기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게임 진행방식은 어떤 장르의 게임을 만들지 결정하고 어느 부분에 비중을 두어서 제작할지 선택하여 게임 제작을 진행하게됩니다

여기서 그래픽기술에 비중을 올려서 제작할수도 있고 스토리에 집중해서 제작할수도 있습니다

제작이 완료되면 점수가 나오고 출시할지 선택할수 있습니다.

플레이어 레벨과 능력치에 따라 높은 점수가 나오게됩니다.

출시를 하게되면 전문가들이 평가하게 됩니다

4명다 10점을 받게되면 대히트를 하게 됩니다

제작하는 게임이 다 실패해도 하나만 대성공을 거두면 많은 수익을 거둘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초라한 방에서 주인공이 게임을 제작하게됩니다.

그러다가 점점 많은 수익이 생기고 회사가 성장하면 큰 사무실로 이사할수 있습니다.

이사한 사무실에서는 개발자들을 고용할수 있습니다.

사무실을 이동할때 주의할점은 처음 이사하고 나서 만드는 게임들은 더욱더 큰스케일을 만들기 때문에

제작하는데 큰자금이 필요하고 게임이 망하게되면 바로 회사가 부도날수도 있습니다.

회사가 더욱더 발전하게 되면 마지막으로 더큰 사무실로 이사할수 있습니다.

매 일정 주기마다 전시회도 진행할수 있습니다.

연구소를 만들게 되면 콘솔게임기도 개발할수 있습니다 ㅎ

위 사진은 MMORPG게임 2개를 운영중이고 1개의 콘솔게임을 팔고 있는 상황입니다

회사가 커질수록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수 있습니다.

최종 클리어 스코어 입니다 ㅎ

클리어 이후에도 계속 게임은 진행할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게임클리어가 빨리나오는것 같습니다 아직 콘솔개발도 못했는데 끝나다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