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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ory

비행기항로를 운영해보자! - 에어타이쿤 플레이 후기 (2달동안 플레이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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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타이쿤 끝까지 플레이 후기입니다.


폰으로 재미있는 게임을 찾다가 에어타이쿤이라는 게임을 알게되었고  


원래 타이쿤류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바로 설치해서 플레이해보니 재미있더군요.


작년 12월쯤부터 해서 2달정도 에어타이쿤을 플레이한 후기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참고로 에어타이쿤은 플레이 시작후에 엔딩까지 약 두달(70일) 정도 소요됩니다.)








에어타이쿤을 설치후 처음 실행하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만약 처음 시작하는거라면 회원가입하시고 로그인하시면됩니다.






첫플레이거나 또는 그전 플레이의 모든 턴이 종료되어 게임이 끝낫을시 새로 채널을 선택하여


게임을 진행하시면됩니다.




에어타이쿤은 게임시간으로 1960년부터 2030년까지 플레이하게됩니다.


게임시간 1년은 현실시간으로 하루이고 현실시간 2시간단위로 매월이 바뀌면서 턴이 진행됩니다.


즉 한번 시작하면 2달후쯤에 엔딩을 볼수있다는거죠 ㅎㅎ









간단히 플레이 정보를 입력해주시고 시작할 곳을 선택합시다.


시작도시의 선택은 중요하긴 하지만 만약 시작도시를 안좋은곳으로 했다고


해도 다른 도시와 새로 연결하면 되는 부분이기때문에 너무 신중할 필요없이


적당히 마음에 드는곳으로 선택하시면됩니다.


저는 시드니가 도시가 괜찮아 보이고 사람수도 별로없길래 시드니로 선택하였습니다. ㅎ







막 시작후의 순위표입니다.


85위네요 


자 이제 부지런히 항로를 늘려서 순위를 높여봅시다.







열심히 항로를 늘리고 관리하고~~








부지런히 하다보니 3위네요!!


사실 현질도 조금 했습니다..ㅎㅎ


스마트폰게임중에 현질한게임은 에어타이쿤이 처음이네요


그래도 순위가 3위라니 좋군요







항로리스트를 확인하여 각 항로를 꾸준히 관리해야합니다.


매달턴이 2시간단위고 새벽에도 턴이 지나기 때문에 저는 이게임 하는동안


새벽에 일어나서 항로를 늘리기도 하고 항상 모니터링을 했습니다..ㅎㅎㅎ







3위이던..제가 6위로...


역시 고수들 앞에서는 어쩔수 없군요






65년도가 되면 얼라이언스라고 길드같은것을 만들수 있습니다.


20위안에 사람만 얼라이언스를 창설할수 있고 저도 한번 만들기로 해봤습니다.


촌스럽지만 이름은 blue screen으로 결정하여 만들었습니다.








일단 개설후에 인원이 4명이 되어야 정식으로 등록이 됩니다


그전까지는 승인전상태가 됩니다.


위사진은 1명이 부족해서 아직 정식 등록이 안된상태입니다 


저는 정식등록되기전까지 4일정도 걸렸습니다


사람들이 가입신청을 잘 않하더라구요 ㅠㅠ





시작은 시드니에서 했지만 경쟁이 치열해서 산티에고로 본거지를 옴겼습니다. ㅎ






매턴마다 생기는 돈으로 비행기를 구입하고 항로를 늘리고~~


점점 노예가 되가는 느낌입니다...ㄷㄷㄷ





비수기와 성수기의 차이로 여객수가 오르락 내리락합니다.


요것을 잘 파악하여 전략적으로 운영하면 좀더 고수익을 낼수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항로가 많아지니 거미줄처럼 지도가 복잡해지는군요







현재 저의 얼라이언스 순위입니다~ ㅎㅎㅎ


3위네요 ㅎ


정식등록이 늦게되니 많이 밀렸군요 ㅠ


밑에 new가 나온 얼라이언스가 아직 정식등록안된 얼라이언스 입니다.


저 3개 얼라이언스는 아직도 등록이 안되었네요 






얼라이언스 명단입니다 ㅎ







순위가 점점 하락하여 10위까지 떨어졌군요...ㅠㅠ


역시 초보라서 항로 늘리고 관리하는 노하우가 부족한거 봅니다.







에어타이쿤은 중간중간 위기상황이 옵니다.


유가 폭등이 왔군요..


초반에는 위기상황이 와도 타격이 별로 안큰데


후반되면 위기가 왔을때 적자가 날수도있습니다.. 평소에 잘관리해야합니다.






시간이 점점 흐르면 퍼스트클래스석 비행기도 출시되어 구입할수잇습니다.






오호 다시금 유가가 안정이되었군요





올라갔던 기름값이 내려가는 모입니다.







순위표에는 자산순위 말고도 여행객순위 화물순위가 있는데


여행객순위는 제가 1위군요 ㅎ







에어타이쿤은 여유 될때 좋은 도시의 공항을 사는게 유리한점이 많습니다.


비행기같은 경우는 여러 요인에 의해서 이익도 떨어지고 비행기 자체도 가치가 


점점 떨어지기 때문이죠  그에 반해 공항은 꾸준한 이익 그리고 가치도 안떨어져서 


후반되면 공항유저가 역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점점 저의 순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경제위기가 왔네요..







저는 별탈없이 넘어갔습니다. ㅎㅎ








저의 항로로 경쟁사가 치고들어와서 저의 수익을 떨어트리는경우도 있습니다.


공격에 잘 대비해야합니다.









년도별로 출시되고 단종되는 비행기가 있습니다.


후반에 출시된다고 다 좋은 비행기는 아니더군요..





저의 순이익입니다!








저렴한 비행기로 많은 항로를 운영하여 이익을 보는방법으로 운영하였는데


이게 문제점이 항로가 너무 많다보니 나중에 노후비행기 교체하는데만 시간이


엄청 소비됩니다.....


나중에는 귀찮아서 항로를 많이 줄였습니다....








초반에는 300명정도 되는 유저가 플레이했었는데


후반되니깐 많이 나갔군요








항로를 줄이고 좀더 관리에 집중하니깐 순위가 오르네요!!!






너무 많은 비행기는 나중에 관리하기가 힘듭니다...







초반에는 위성전화만 있던 옵션도 후반될수록 이것저것 많이 생깁니다.










후반에 생긴 경제위기로 저의 순익이 바닥...아니 마이너스가 됬습니다...ㄷㄷㄷ







다시 구조조정을 하여 순수익을 회복했습니다. ㅎㅎ







엔딩전 저의 얼라이언스 순위입니다..


2위까지 갔었는데 사람이 많이 나가서 5위군요..ㅠㅠ








2030년이 되면 게임이 종료됩니다.


저의 마지막 순위는 7위군요 ㅎ







게임 초반에는 새벽에 일어나서 항로도 늘리고 어딜가던 항상 접속하여


미친듯이 게임을 했습니다. 항로늘리는 재미가 솔솔하더군요


하지만 후반부터는 점점 질리면서 노가다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에어타이쿤~ 재미있게 플레이한 게임이지만 다시 2달동안 노예처럼 


플레이하기는 싫어서 당분간은 다시 안할것 같습니다.


후반정도부터는 의무감으로 게임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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