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부품사러 오랜만에 다녀온 용산전자상가 ..

예전에는 컴퓨터 부품 살일이 생기면 무조건 용산전자상가로 가서 사오곤 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는 인터넷을 이용하게 되더군요

아마도 다른분들도 저와 같이 요즘에는 대부분 인터넷을 이용하여 물건을 주문을 하실겁니다.

제가 사용하던 컴퓨터의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가 고장이 나서 급히 컴퓨터 부품을 구입해야될 일이 생겼는데

인터넷 배송이 오기까지 기다리는게 싫어서 오랜만에 용산전자상가를 가게되었습니다.

간단 후기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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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차를 타고 가게되었고 근처 이마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전자상가로 향했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하시는분들도 위와 같은 표지판을 보고 전자상가로 많이들 가셨을겁니다.

대략 5년만에 오는 용산전자상가네요

역시나 예전 만큼 사람이 많지도 않고 가게도 많이 문을 닫았습니다.

지하철에서 용산전자 상가갈때 연결되었던 터미널상가도 건물자체가 문을 닫은것 같더군요

선인프라자 사진입니다.

아직까지 선인프라자는 가게가 많이 있더군요 제 컴퓨터 물건도 선인프라자 안에있는 가게에서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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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예전보다는 많이 축소된 용산전자상가였습니다.

인터넷이 발달된 만큼 오프라인 매장들이 힘들어지는것 같네요

그래도 아직 운영하는 가게들이 많으니깐 가끔씩 부품사러 용산전자상가 가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물론 용팔이들 조심해야하구요 ㅎㅎ